[청주 상당초등학교 학부모 특강] 완벽한 부모가 아닌 행복한 부모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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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초등학교 학부모 특강] 완벽한 부모가 아닌 행복한 부모로 살아가기 



"좋은 부모가 되려고 애쓰다 보니 정작 나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청주 상담초등학교 학부모 특강은 많은 부모들이 공감하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늘 더 잘해주고 싶고,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완벽한 부모가 되려는 부담은 오히려 부모 자신을 지치게 만들고, 그 스트레스는 자연스럽게 가족에게도 전달되곤 합니다.


이번 '완벽한 부모가 아닌 행복한 부모로 살기 - 부모 해방일지' 특강은 부모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돌보는 것이 결국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 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단순한 양육 기술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부모의 마음을 회복하고 가족의 관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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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학부모 특강 개요



1. 주제 : 완벽한 부모가 아닌 행복한 부모로 살기 「부모 해방일지」

2. 일시 : 2026년 6월 15일(월) 10:00~12:00 (2시간)

3. 대상 : 상당초등학교 학부모 약 30명

4. 강사 : 염은희 소장(회복과성장 대표)



02. 강의 목표



- 이번 부모교육은 세 가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이론과 함께 다양한 사례와 참여형 활동을 통해 부모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 부모 자신의 스트레스와 감정을 이해하기

✔ 자신을 비난하기보다 스스로를 돌보는 자기 친절(Self-Compassion) 실천하기

✔ 감정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며 행복한 부모로 성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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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교육 내용 정리 (커리큘럼)



모듈 1. 나를 먼저 이해하기 – 스트레스인가, 번아웃인가?



첫 번째 시간에는 부모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피곤한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단순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번아웃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학부모 교육에서는 스스로 자신의 마음 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우리 부모들께서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하는 과정은 "나만 힘든 것이 아니었구나."라는 위로를 전하며 큰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 스트레스와 번아웃의 차이 이해

- 라이프 밸런스 휠을 통한 현재 삶 점검

-  공감과 격려를 나누는 대화 활동



모듈 2. 나에게도 친절한 부모가 되기



두 번째 시간은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던 '자기 돌봄(Self Care)' 시간이었습니다. 부모들은 아이에게는 따뜻하지만 정작 자신에게는 매우 엄격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나는 산소 같은 부모인지를 살펴보고, 나를 숨 쉬게 하는 다섯 가지 일상 루틴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특히, 부모의 심리적 안정감이 아이의 배움과 성장의 시작이라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모듈 3. 화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잘 다루는 법



세 번째 시간은 부모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감정인 '화'를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면서도 순간적으로 화를 내고 후회하는 경험은 많은 부모들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간을 이해하는 세 가지 축(욕구·감정·관점), 감정 무드미터를 활용한 감정 알아차리기, 내 마음의 길을 찾는 감정 이해 활동 등을 통해 감정을 억누르거나 참는 것이 아니라 먼저 알아차리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특히,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할수록 아이의 감정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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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행복해야 우리 자녀들도 행복합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부모가 있을까요?

설사 완벽한 부모가 있다고 하더라도, 정작 아이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부모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돌볼 줄 아는 행복한 부모' 입니다.


이번 상당초등학교 학부모 특강은 "부모가 바뀌어야 아이가 바뀐다."와 같은 뻔한 메시지보다는 "잘하려고 애쓰는 부모"보다 "함께 성장하는 부모"의 방향과 방법을 함께 점검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나눴던 "나 자신을 돌보는 것이 아이를 사랑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셔, 행복하고 멋진 가정을 만들어가시길 소망하며 또 응원하겠습니다 :)